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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.
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.
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(香氣)에 알맞는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.그에게로 가서 나도그의 꽃이 되고 싶다.
우리들은 모두무엇이 되고 싶다.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.
<꽃의 소묘(素描), 백자사, 1959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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